시간관리를 나름 해왔지만, 취준생이 된 시점에서 ‘제대로‘ 된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. 여러가지 툴과 다이어리를 사용하다가, 지금은 4개월 째 면접왕 이형이 만든 ’타임트래커‘ 라는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다. 3개월 분량이 한 권이니, 지금 두권째 쓰고 있는 셈이다. 그런데 매 시간을 기록하는게 나에겐 어렵게 느껴졌고, 주 168시간을 각 영역별로 어떻게 썼는지 분석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. 일단 습관을 들이고자, 꾸준히 썼다. 그래도 별 나아지는 게 없어, 이번달에 줌으로 진행된 타임트래커 모임에 참여했다. 그리고 모임 참여 이후, 앱 ‘챌린저스’로 매일 작성했음을 인증하고 있다. 그리고 모임 참여 이후 일주일이 지났다. 와.. 대박이다. 이걸 일주일 동안 정말 매일 썼고, 어려웠던 부분인 1)..